우리 나마스떼코리아는 오월의 만다라 영화 제작을 지원합니다.
구담스님은 나마스떼코리아가 전시회를 개최했던 불일미술관 부관장으로 현재는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담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미술 전공으로 석사 졸업을 하고, 동 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기획 전공으로 박사 수료를 하였다. 불일미술관 학예실장이었던 시기에는 불교미술의 현대화를 위해 많은 기획전시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총 세편의 단편영화를 연출, 제작하였으며, 2019년 제10회 대원불교문화상 수상(불교창작부문)을 수상했다. 2020년 K-TV 독립예술영화 부문에 선정되어 방영된 바 있다. ‘두 번째 화살’(2018, 9분 26초), ‘불타는 다이어트’(2019, 15분 42초), ‘크리스마스의 제사’(2020, 21분 48초)에 이은 5월의 만나라이 스님 스스로가 만족하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