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불교뉴스 > 종합 10주면 나도 한국 문화 콘텐츠 제작자? 나마스떼코리아 ‘코리아 무브먼트 스쿨’ 무료 운영 2014년 09월 22일 (월) 17:01:51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김웅남)는 역사‧문화‧예술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청소년 민간외교 아카데미 ‘코리아 무브먼트 스쿨(Korea Movement School)’을 17일부터 시작했다. 행사는 17일~11월 26일 서울 성북문화재단 정릉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 한다. 10월 2일부터는 계동 백상정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6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주관하는 청소년 활동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10주간 우리역사 특강, 한국전통무용 등을 통해 자신이 직접 한국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나마스떼코리아 김웅남 이사장은 “네팔문화학교에 참석한 다문화 청소년과 워크숍 참여 부모들의 ‘청소년을 위한 우리문화 수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고 했다. 교육비는 무료. 수강대상은 우리문화에 관심 많은 초등학생 고학년이다. (070)7566-8112 홈페이지 www.namstekorea.org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