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postedNov 30, 2014

히말라야에 희망을 심는 NGO ‘나마스떼코리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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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 희망을 심는 NGO ‘나마스떼코리아의 꿈!

  

                                                                                        발기인 가운데 한사람


나마스떼란 네팔에서 통용되는 인사말이다우리 말로는 안녕하세요라는 뜻이다따라서 나마스떼코리아란 네팔인들이 한국인에게 친근하게 인사하는 말이 된다. “안녕대한민국!”. 요즘 서울시에서 영어로 “Hi! Seoul!"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결국 네팔인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국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로고 역시 한국의 젊은(젊게 살려는일꾼이 밝고 맑은 웃음으로 '나마스떼!'하면서 합장 인사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우리는 어떠한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히말라얀들을 함께 존경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나마스떼는 내 안의 신이 당신의 신에게 존경을 표한다는 의미이다인도 네팔 등의 히말라야 문화권의 인사말이다.보통 미소를 지으면서 양손을 모으고 합장하듯이 한다살아 있는 사람들보다 신이 많은 국가 네팔’ 사람들의 종교간의 조화를 상장하는 한 마디가 바로 나마스떼다문화가 아닌 서로의 문화를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존중하는 그런 마음을 21세기에 우리는 배워야 하지 않을까차이에 대한 차별없이 그냥 그대로 선입견편견 등의 고정관념을 깬다면 엉뚱하게 왜곡된 우월감을 내세우지 않는 그런 참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다.

 

대학에 재직하고 있을 때 방학이 되면 네팔에 가곤 했다그러다 보니 5번이나 다녀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과 동행을 하게 되었다처음에는 동호회처럼 돈을 모으고 물품을 조금 모아 네팔에 전달하곤 했다그러다가 항공사에 기부용품을 더 싣고 가게 해달라고 하는가 하면 현지체류 스님께 기부할 곳을 찾아달라고 부탁도 하곤 했다그러던2007년 네팔의 한 고아원 학교를 다녀온 몇 명은 1회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도울 필요성을 느꼈다우리 뿐만 아니라 네팔 현지의 고아원도 우리의 방문을 계획적으로 준비했었나 보다행사 다음날 우리가 다시 찾아 갔을 때 원장이나 그많던 직원들은 찾을 수가 없었고 심지어 아이들까지도 반도 안되었다고아원을 지키던 한 고용인을 통해 우리가 전날 전했던 노트북새옷 등은 이미 다른 곳으로 간 것을 알게 되었다씁쓸하면서도 우리의 무계획성을 반성하게 된 계기로 삼았다.

 

그 후 한 유명 재단법인이나 NGO을 통한 간접 지원을 하기 위해 적당한 NGO 조사를 해 보았다비영리조직이라도 인건비도 받고 사무실 운영도 해야한다우리가 1만원을 기부했을 때 전액이 현지로 갈 것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하지만실제로 30%미만 아니 경우 10%인 천원만 전달되는 곳도 있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한 결과였다주변에서 힘겹게 소규모의 NGO를 꾸려가는 몇몇 독립투사와 같은 이들과는 물론 무관한 얘기다이들을 제외하고 거대 법인이나NGO의 실상은 자본주의이 빈익빈 부익부를 그대로 보여준다.

 

비영리를 표방하는 거대 재단법인의 초청에 의해 아프리카를 방문한 한 지인은 무료라서 따라갔다하지만정말 갈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무료로 많이 갔다고 한숨을 지었다인건비 떼고 경상비 떼고 내년도 인건비 경상비도 적립금으로 떼고 이런 사람들의 여비마저도 떼고 현지에 돈을 송금한다고 한다현지 NGO 역시 비슷하게 떼고 겨우 현장에 가는 돈과 물품 마저 안전하지 못했다현지 군경과 행정관료 등에게 흘러가지 않을 수 없었다정말 죽도록 고생하는 선의의 활동가는 이미 이런 시스템에 체념했다는 말에 누구를 위한 ‘NGO’인지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NGO는 될 생각이 전혀 없는 우리는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다운 NGO를 만들어보자고108명이 뭉쳤다. 2007년에 활동을 개시한 나마스떼코리아는 4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민간인들에 의한 공공외교를 펴기 위해 2011년에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외교부에 등록하는데 성공했다네팔문화권(히말라야조사연구교육훈련,국제교류 및 협력봉사긴급구호 등과 함께 우리통일문화교육역사바로알리기모임을 비롯한 제반 활동을 하기로 정관에 넣어 약속했다무엇보다도 활동을 통해서 인류 평화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고 거창하게 얘기했다하지만실제로는 우리 자원봉사자들에게 섬김베품 그리고 감동이라는 잔잔한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 만들었다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억지나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리들이 NGO활동을 통해서 보다 행복해져야 한다고 회원들은 뜻을 모았다회원들 대부분은 정년후에 네팔에 가서 한국어한국문화기술 등을 가르치는 자원봉사선생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일반인들이 선의로 낸 기부금 1만원 가운데 2,3천원도 현지로 전달되지 않는 규모가 큰 NGO의 폐해를 보고 NGO가 처음 생긴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모아 만든게 나마스떼코리아인건비 등의 간접비를 최소화하여 실제로 기부금가운데 2012년에는 87%, 2013년에는 83%를 사업비로 사용했다처음 품은 목표를 충분히 실현하고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다만대학원에 재학중인 젊은 간사들이 등록금을 낼때는 도와주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기도 했다언젠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학비 정도는 내 줄 수 있는 NGO로 얼른 성장해야겠다.

 

2011년 외교부에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등록 허가를 받은 이후에 시민활동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외교부 등록 NGO로서 공식적으로 재출범했다. 2012년 기부금을 내주거나 재능기부를 하신 분들에게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하기위해 기획재정부에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했다교육과학기술부에 학생봉사활동인증기관으로 등록되면서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에게도 봉사활동증명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기타 서울시보건복지부 등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수 있는 모든 공식적인 인증을 받게 되었다. 2012년부터 행정자치부로부터 NGO 지원단체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공익단체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이 아닐 수 없었다아울러 주한네팔대사관한국불교연구원고산문화재단 등의 단체와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MOU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이런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네팔 현지에서 고아원 및 학교 등의 사업 운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년 여름마다 진행되는 네팔 현지 해외봉사 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히말라야 문화권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정착 생활을 돕고 나아가 다문화 세대 아동들을 한_네팔 교류의 인재로 양성하고자 국내 활동도 더불어 진행하고 있다작년도에는 부모님의 이주 배경 국가의 언어와 문화와 삼국유사 이야기를 통해 바라본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 네팔문화학교를 운영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었다.

 

네팔 이주민 배경을 가진 한쪽 부모를 가진 우리 청소년들에게 현지 네팔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쳐줌으로서 자존감을 살리는 이 교실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기획자로서 매우 즐거웠지만무엇보다도 올해부터 전국 10여곳의 대학에서 이 아이디어를 채용해서 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이주민 다문화 학교를 개설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다문화가 따문화가 아닌 그냥 우리 문화의 한부분이 얼른 되기를 바랄 따름이다.

 

국제 개발 사업을 하는 NGO로써 다문화 가정의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단체를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단체라고 많은 회원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내준다한 자원봉사자께서는 초등학교에서 중학생이 된 아이들의 가정에 일일이 방문하여 중학생이 된 후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과 아이들의 옷신발 등을 수거해서 사무국으로 보내줬다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직접 참여하셔서 구연동화 재능기부 수업을 한 분도 있다.

 

NGO나마스떼코리아는 네팔 현지 봉사 활동을 매년 진행한다네팔여행은 대개 250여만원을 내고 현지에서 추가로Tip이나 선택관광이라는 Option을 하는 여행이 대부분이다네팔의 하늘과 산을 담고 오는 것도 좋지만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가난한 삶의 고통을 사진에 담아오는 것으로 족한가고통속에서도 내면적 삶의 풍요로움을 찾는 그들의 참 모습을 봐야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이젠 단순한 여행대신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스스로가 먼너 더 맑고 밝은 삶을 실천해 가는건 어떨까?

 

NGO나마스떼코리아는 네팔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인 담푸스에서 매년 현지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곳에서는 바로 눈앞에서 안타푸르나와 마차푸추레를 매일 바라보며 한 잔의 를 즐길 수 있다삶의 여유를 찾으면서 보람도 얻게하는 여행이 바로 현지봉사가 아닐까 싶다단순히 주는 현지활동이 아니라의료봉사한국어교육한국문화체험네팔 전통 춤과 음악의 향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우리문화 바로 알리기와 함께 네팔 문화의 수용성을 높이는 그런 문화교류활동을 지향한다아울러 나마스떼코리아는 국내에서 다문화교육도 함께 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단체이기도 하다불교적으로 보이지만기독교 목사를 포함해서 다양한 종교를 가진 분들이 모여 있는 탈종교성 및 종교간 대화를 중시하는 단체를 지향한다.

 

요즘 돈 좀 있다고 자녀들의 스펙을 쌓기 위해 우리 NGO의 문을 두드리는 유한부인들이 적지 않다스스로 사회지도층인 듯이 자원봉사역시 스펙으로 가질려고 하는 이들은 정말 행복할까우리 NGO 임직원들은 대부분 자원봉사자이며 대부분의 직원조차도 거의 자원봉사나 다름없이 성실히 일하고 있다스펙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찾아오셔서 삶의 여유와 보람을 함께 찾지 않겠는지요네팔에서 하고 싶은 여러분의 맑고 밝은 꿈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우리와 뜻을 함께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기다리니 언제든 연락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사람이 하늘이라고 한다우리 스스로가 하늘이 되도록 참되게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해한다우리 모두가 하늘이라는 것은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오랜 우리민족의 삶 그 자체라고 여겨진다단군신화가 전하는 홍익인간과 재세이화불교의 자비기독교의 사랑 등이 이에 해당한다과거 화랑도에서 유불선이 하나가 되었듯이 이제 종교를 초월한 대화를 나마스떼코리아가 해 나갈 것이다.

 

종로구 사간동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던 나마스떼코리아가 지난 2014년 5월에 한양도성의 높은 성벽을 넘어 만해 한용운의 향기가 가득한 성북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청소년 대상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던 차에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과 다문화 관련 단체가 밀집한 성북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시절인연을 느낀다.

 

우리 NGO의 이사장은 고래가 그랬어에서 똘망삼촌의 게임이야기를 수년째 연재하고 있는 BAT스튜디오 대표로 김웅남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다유네스코 교육게임 프로그래머인 그는 이사장으로서 군림하지 않고 컴퓨터가 고장날 때 마다 달려와 수리를 해주고 직원들에게 밥을 사주고 격려해주고 가는 자원봉사자회원으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김형민 전 SOS긴급출동담당 SBS CNBC PD, 리니지 게임의 원작자인 신일숙 만화가, ‘나는 여성의 몸으로 붓다가 되리라의 주인공 텐진팔모 스님(명예회원등이 있다최근에 성북동 국밥집 디미방의 박진하 사장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회원으로 합류하고 있다.

 

사무국은 (우편번호) 136-8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창경궁로35다길 90(성북동 131-129) 202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는 070-7566-8112, 이메일은 namasteko@gmail.com이다한성대입구 5번출구로 나와 300m 정도 직진하여 오른쪽 비스듬히 난 고객길을 100m 정도 걸어올라와 경신중고등학교 후문에서 우회전해서 20m 앞으로 오면 된다.(찾아오는길 안내 http://namastekorea.org/bbs_notice/4548성벽길을 거닐다 경신고등하교 후문 가까이 있는 빌라2층에 있는 NGO 프랑카드를 보면 주저말고 초인종을 누르기를 희망한다차한잔이라도 하면서 성북동의 마을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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