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질거야! 타빠 3남매야!
- 네팔 담푸스 3남매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
한달에 10만원씩 1년간.
우리에게도 살짝은 큰 금액이지만, 한달에 지원되는 10만원의 돈으로, 네팔 담푸스지역에서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1. 삼남매도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
현재 첫째인 바부라만 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제 이미 충분히 초등학교를 다녀도 될 둘째 안띰과 내년 8살이 되는 막내 프렘 꾸마리도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한다. NGO 나마스떼코리아는 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기위해 필요한 학용품 및 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 막내 프렘 꾸마리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프렘 꾸마리는 아직은 또래 아이들보다 작아 몇 살은 어려보인다. 적당한 때에 제대로 된 영양분을 갖추지 못해서 그렇다. 프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두 누나들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프렘 꾸마리는 한 쪽 눈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방치되어, 지금은 잘 안보인다고 한다. 2013년 ‘네팔 담프스 희망 심기’에 다녀온 김종화 한국불교연구원 이사장님은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프렘이 좀 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3. 우리도 자립하고 싶어요!
알코올 중독으로 가정의 돈을 바깥에 쏟아버린 아버지도 요즘 조금씩 변하고 있다. 가정을 먹여 살리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기위해 엄마도 외지로 나갔다. 기본적 의식주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지만, 이젠 더 이상 그러기 싫다고 타빠가족이 변하고 있다. 그들이 앞으로 마을에서 주는 도움에 의존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NGO 나마스떼코리아가 나섰다.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하게 하기 위해서 조그만한 정성들을 모으려고 한다. 새로 입사한 민경실 인턴이 야심차게 기획한 이 모금 프로젝트는 현재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중이다. 현재 194명이 모금에 참여해서 269,600원이 모금되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07933